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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선물-조세현의 인물사진]이경성
입력
|
2006-01-31 03:10:00
이경성(88) 전 국립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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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허영이다.” 곱게 찾아온 노경(老境)의 독백. 그는 사색을 즐기는 낭만주의자이다.
이경성(88) 전 국립현대미술관장·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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