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최근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주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8948명의 응모자 중 5747명(64.2%)이 아이비를 꼽아 올해 국군방송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