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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 보양식품인 전복(사진)이 차세대 대표 수출 품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총 15억 원을 투입해 전복 주 생산지인 전남 완도 강진 진도군 세 곳에 수출용 전복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축양시설(출하 때까지 보관하는 시설), 냉각기, 선별기, 포장기 등 현대식 설비를 갖추고 수출용 전복의 집하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게 된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