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김연아는 14일 이탈리아 피렌체 구간에서 열리는 성황 봉송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어머니 박미희(46) 씨와 함께 출국했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