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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641가족’ 외

입력 | 2005-12-05 03:00:00


◆641가족

천재인은 11세에 국내 최고 대학 수의예과에 합격한 소녀. 지능지수(IQ) 178의 괴짜 발명가 아버지, IQ 180의 사고뭉치 동생 재호 등 재인이네 가족의 IQ는 모두 합쳐 641이다. 천재 집안 재인이네는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별난 여자 별난 남자

나라는 석현과 해인의 결혼을 반대하는 말자를 설득하러 집에 찾아온다. 그러나 말자는 완강하다. 놀이동산에 간 석현과 종남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귀신의 집’에 들어간 종남은 무섭다며 석현의 품 안으로 뛰어든다.

◆안녕 프란체스카

이사벨은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카사노바를 믿고 결혼을 결심한다. 화려한 결혼식을 하기 위해 이사벨과 카사노바는 인기 연예인들을 납치한다. 한편 운계는 카사노바에 대한 복수 대신 이사벨을 위해 둘의 결혼 선물을 준비한다.

◆솔로몬의 선택

남편이 사업에 실패한 뒤 사망하자 아내가 아이를 팽개치고 다른 남자와 재혼을 했다. 이때 아이의 할머니는 며느리에게 양육비를 받아 낼 수 있을까. 살인 사건이 난 사실을 모른 채 상가 계약을 했다면 해지가 가능한지 살펴본다.

◆올댓시네마

영화 ‘킬빌’의 우마 서먼과 14세 연하 청년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 ‘프라임 러브’와 처칠 전 영국 총리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러브 스토리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처칠’의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 우마 서먼,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인터뷰.

◆EYES 1

2005년 미국 ABC에서 방영된 새로운 범죄 수사 시리즈물. 영리하고 저돌적인 인물 할랜 저드는 사설수사기관 ‘저드 리스크 매니지먼트’사를 세워 회사의 재정난과 소송 사건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