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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前회장 차남 중원씨 ㈜두산 보유주식 전량매각

입력 | 2005-12-02 03:08:00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중원 씨가 보유하고 있던 ㈜두산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두산은 중원 씨가 11월에 3차례에 걸쳐 보통주 8만4158주를 장내 매도한 데 이어 우선주 1033주도 팔아 ㈜두산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중원 씨의 부인 정윤주 씨도 ㈜두산 우선주 1만5632주를 매도해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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