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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8일]‘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外

입력 | 2005-11-28 03:07:00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출연한다. 그는 각광받는 CF 감독이었지만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착한 사람들을 영화 주인공으로 삼아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그의 소망이다.

◆달콤한 스파이 유일은 순애와 강준이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기분 나쁘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행동한다. 유일은 도장에 입회원서를 제출하고 내일부터 나오겠다며 순애에게 인사한 후 나간다. 순애는 유일의 뒤를 밟다가 유일의 비서에게 들킨다.

◆올엑세스

여성 록 가수의 대표 주자 셰릴 크로. 10년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장수할 수 있었던 그만의 비결과 영국과 미국 두 대륙을 넘나들며 벌이는 열정적인 공연을 밀착 취재했다. 셰릴 크로의 음악, 사랑, 가족, 인생관을 알아본다.

◆TV 책을 말하다

10월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5번째로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해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는 등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 도쿄대 교수 다카하시 데쓰야의 책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를 중심으로 신사 참배 문제를 논의한다.

◆서동요

선화공주 일행은 가짜 신분패를 들고 수나라 상인으로 위장한다. 그러나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 대장에게 신분이 노출돼 위기에 처한다. 한편 장은 우연히 대장을 만나지만 바로 옆방에 선화공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닥터슬론

잭의 옛 친구 체트가 갑자기 잭을 찾아온다. 체트는 묵을 곳이 필요하다며, 잭의 집에 묵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잠깐 잭의 차를 빌려 가지만 한 시간 후에 잭의 차가 산골짜기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