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4일 북면 상당리 구수곡휴양림에서 ‘울진금강송 브랜드전시관’(사진)을 개관한다.
109평, 2층 규모인 전시관에는 금강송으로 만든 공예품 60여 점과 금강송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대에서 자라는 소나무인 금강송은 재질이 곧고 단단해 오래전부터 궁궐이나 사찰 건축 등에 활용됐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올 6월 울진금강송을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109평, 2층 규모인 전시관에는 금강송으로 만든 공예품 60여 점과 금강송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일대에서 자라는 소나무인 금강송은 재질이 곧고 단단해 오래전부터 궁궐이나 사찰 건축 등에 활용됐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올 6월 울진금강송을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