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李東勳)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남기고 돌연 사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동부 산하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은 이 이사장이 이번 주 초 사의를 표명했으며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단 본부에서 이임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사장이 공단 조직 개편에 따른 내부 반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책임을 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노동부 산하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은 이 이사장이 이번 주 초 사의를 표명했으며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단 본부에서 이임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사장이 공단 조직 개편에 따른 내부 반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책임을 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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