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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잡지서 웹진으로” 서울변호사회 ‘시민과…’

입력 | 2005-10-24 03:06:00

인터넷 웹진으로 재창간된 서울지방변호사회 잡지 ‘시민과 변호사’ 프런트 페이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李俊範)의 월간 잡지 ‘시민과 변호사’가 인터넷 잡지(webzine.seoulbar.or.kr)로 거듭났다.

서울변호사회가 20일 11월호로 재발간한 웹진(webzine) ‘시민과 변호사’에서는 ‘이달의 법률상담’ ‘재미있는 법률상식’ 등 독자들을 위한 법률정보 기사와 함께 ‘이달의 법률가’ ‘나의 잊지 못할 변론’ 등 오프라인(종이책) 때부터 인기를 끌던 고정란도 다시 볼 수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올 4월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잡지 발행을 중단한 뒤 6개월 동안 인터넷 잡지를 준비해 왔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