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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웃음이 한국을 밝힌다

입력 | 2005-09-23 08:53:00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왼쪽)와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22일 서울대 수의대에서 만났다. 52세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날 BT와 IT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각자의 연구팀이 함께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하기로 합의했다.

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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