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7일 중앙언론사 경제부장 2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노 대통령이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사실상 연정 논의를 접고 부동산정책 등 경제 관련 법제화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노 대통령이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사실상 연정 논의를 접고 부동산정책 등 경제 관련 법제화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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