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수원 외국인학교 설립계획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외국인학교는 본격적인 설립 공사에 착수해 2006년 6월 완공, 같은 해 9월 개교한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30 일대 1만 평 부지에 국·도비와 시비 등 250억 원을 들여 설립되는 수원 외국인학교는 모두 26개 학급(정원 590명) 규모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13년 과정을 통합해 운영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이에 따라 수원 외국인학교는 본격적인 설립 공사에 착수해 2006년 6월 완공, 같은 해 9월 개교한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30 일대 1만 평 부지에 국·도비와 시비 등 250억 원을 들여 설립되는 수원 외국인학교는 모두 26개 학급(정원 590명) 규모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13년 과정을 통합해 운영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