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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에 이순복(李淳福·71·사진) 전 경남대 총장이 7일 선임됐다.
이 회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경남신문의 전신인 경남매일신문 상무, 경남대 총장을 역임했다. 경남신문 사주이던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자신이 갖고 있던 신문사 주식 모두를 경남대 재단인 한마학원에 무상으로 넘겼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이 회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경남신문의 전신인 경남매일신문 상무, 경남대 총장을 역임했다. 경남신문 사주이던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자신이 갖고 있던 신문사 주식 모두를 경남대 재단인 한마학원에 무상으로 넘겼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