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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망언공장’ 이시하라, ‘가미카제’ 영화 만들어

입력 | 2005-08-24 03:05:00


극우 발언으로 자주 물의를 빚어 온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73·사진) 도쿄(東京)도지사가 이번엔 2차 세계대전 말기 옛 일본군의 자살특공대였던 ‘가미카제(神風)’를 소재로 한 전쟁영화 제작자로 나섰다. 제작사인 도에이(東映)영화사는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가 해를 넘기지 않고 개봉할 예정이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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