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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鄭明勳) 씨와 생명공학자 황우석(黃禹錫) 서울대 석좌교수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崔楨禾)으로부터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 수상자로 뽑혔다.
CICI는 18일 “올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한 주인공으로 두 사람을 선정해 20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CICI는 18일 “올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한 주인공으로 두 사람을 선정해 20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