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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관악구협의회 제2지회장은 12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50회에 걸쳐 모두 2억843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강태욱(姜泰旭) 포스코 포스트립기술개발추진반장은 이날 장애우 및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1400만 원을 보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