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주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10억원 규모의 전주문화재단을 설립, 10월경 출범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재단설립 준비금으로 올해 1억5000만원을 출연하고 나머지는 민간 지원금과 내년도 출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전주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인 발굴, 시민을 위한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시는 재단설립 준비금으로 올해 1억5000만원을 출연하고 나머지는 민간 지원금과 내년도 출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전주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인 발굴, 시민을 위한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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