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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청소년 30% 할인판매

입력 | 2005-07-06 03:04:0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청소년들은 싸게 볼 수 있게 됐다.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인 설앤컴퍼니는 청소년(고교생까지)을 대상으로 티켓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금∼일요일 공연의 B석에 한해 적용되며, 매 공연 5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에 따라 5만 원 티켓을 3만5000원에 살 수 있다. 동반 1인(청소년이어야 함)까지 구매 가능.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