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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投-동원증권 합병…한국증권으로 새출발

입력 | 2005-06-02 03:28:00


한국투자증권과 동원증권이 합쳐 1일 한국투자증권(약칭 한국증권)으로 새로 출범했다.

한국증권은 이날 열린 기업이미지(CI) 선포식에서 친구를 뜻하는 한자 ‘友(우)’와 영어 ‘Friend’를 결합한 ‘True 友riend’를 새로운 CI로 발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한국증권은 자본금 1400억 원, 영업점 124개, 직원 2348명의 대형 증권사로 거듭나게 됐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