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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일본 현지사원 한국주거 체험

입력 | 2005-04-25 18:22:00


부엌가구업체 한샘은 일본 현지법인 채용 사원들에게 한국의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2주 동안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학과 김봉렬 교수와 함께 경기 용인시 기흥읍 한국민속촌,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 김정희 고택 등을 둘러볼 예정. 회사 측은 “일본 현지 사원들이 한국의 주거 문화를 배우면서 모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