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월 8일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인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 일본인 관중 3000여 명을 받아들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아사히신문은 북한 당국이 이 같은 방침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를 통해 북한 전문 여행사들에 곧 통보하고 일본인 관광객 모집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도쿄=조헌주 특파원 hanscho@donga.com
25일 아사히신문은 북한 당국이 이 같은 방침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를 통해 북한 전문 여행사들에 곧 통보하고 일본인 관광객 모집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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