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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점심 빨리먹고 서울광장 공연보러갈까… 점심공연 재개

입력 | 2005-04-11 18:05:00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점심 공연’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시는 시청 주변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어온 서울광장 평일 점심시간 문화행사를 12일부터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행사는 매주 화∼금요일 낮 12시 20분부터 30분간 열리며 이달에는 KBS 악단장 출신 김인배 씨가 이끄는 ‘김인배 악단’, 혼성 록 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타악 퍼포먼스 그룹 ‘조이스틱’, 여성 발라드 가수 ‘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페루와 에콰도르 출신 음악인들로 구성된 ‘잉카엠파이어’와 ‘시사이’ 밴드도 출연한다.

시는 “전통음악, 클래식,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을 연중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광장 문화행사 일정일자출연단체공연 내용12(화)김인배 악단15인조 관현악단 연주13(수)시베리안 허스키록 밴드 공연14(목)조이스틱타악 퍼포먼스15(금)잉카엠파이어에콰도르 음악19(화)시사이안데스 음악20(수)란R&B, 발라드21(목)팬소리나 앙상블팬 플루트와 오카리나자료: 서울시, 공연시간 낮 12시 20∼50분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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