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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없이 다 주고 神의 품으로

입력 | 2005-04-09 07:23:00



안녕! 파파…. 8일 오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신이 장례미사에 앞서 성 베드로 성당에서 성 베드로 광장으로 운구되고 있다. 추모객 400여만 명은 눈물 대신 박수로 그를 맞았다. 장례식 때 박수를 치는 것은 이탈리아식 관례.

바티칸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