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4일 저녁 여야 정당 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면서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열린우리당이 다음달 2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고, 한나라당 지도부와는 당직개편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이번 회동은 열린우리당이 다음달 2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민감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고, 한나라당 지도부와는 당직개편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