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는 설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외국인 근로자 500여 명을 교회로 초청해 ‘외국인 근로자 설 잔치’를 갖는다. 이 교회 의료선교팀 의사들이 참가자들에게 한, 양방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생필품과 기념품도 나눠준다.
광림교회는 이에 앞서 3일 어려운 이웃 250여 명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갖고 150가구에 각각 쌀 20kg와 라면 1박스, 김치 5kg 등을 지원했다. 02-546-0151
광림교회는 이에 앞서 3일 어려운 이웃 250여 명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갖고 150가구에 각각 쌀 20kg와 라면 1박스, 김치 5kg 등을 지원했다. 02-546-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