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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아그룹은 정충시(鄭忠始·50·사진) 오미아코리아 사장을 오미아그룹 동아시아지역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사장은 LG화학 도쿄지사장, 수출부문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 오미아코리아 사장으로 근무했다.
오미아그룹은 종이 화장품 타이어 치약 등에 사용되는 탄산칼슘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정 사장은 LG화학 도쿄지사장, 수출부문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 오미아코리아 사장으로 근무했다.
오미아그룹은 종이 화장품 타이어 치약 등에 사용되는 탄산칼슘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