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수(林炳秀·53) 국립중앙도서관장이 13일 문화관광부 차관보에 임명됐다. 국립중앙도서관장(1급)에는 김태근(金泰根·54) 감사관이 임명됐다.
임 차관보는 문화부 관광국장과 문화산업국장,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홍보원장을 지냈다. 김 관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예술원 사무국장, 문화부 공보관, 체육국장을 역임했다.
정은령 기자 ryung@donga.com
임 차관보는 문화부 관광국장과 문화산업국장,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홍보원장을 지냈다. 김 관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예술원 사무국장, 문화부 공보관, 체육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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