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26일 당 재정위원장에 함석재(咸錫宰) 전 의원을 임명한다.
함 전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여야의 당 재정위원장은 정치자금 모금의 성격상 주로 재계 출신 인사들이 맡아온 관행에 비춰볼 때 함 전 의원의 기용은 이례적이다.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함 전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여야의 당 재정위원장은 정치자금 모금의 성격상 주로 재계 출신 인사들이 맡아온 관행에 비춰볼 때 함 전 의원의 기용은 이례적이다.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