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교통부 장관을 지낸 문봉제(文鳳濟)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회장이 20일 오후 5시반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주당 군당 서기장을 지냈으며 광복 후 내무부 치안국장(현 경찰청장), 국무원 사무국장,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56년 황조근정훈장, 199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17-235-6270
고인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주당 군당 서기장을 지냈으며 광복 후 내무부 치안국장(현 경찰청장), 국무원 사무국장,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56년 황조근정훈장, 1990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17-235-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