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199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반기 실적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올 2·4분기(4∼6월)에 매출 363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 465% 증가한 7124억원과 659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98억원.
이병기기자 eye@donga.com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 465% 증가한 7124억원과 659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98억원.
이병기기자 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