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총리는 서한에서 “이라크에서 한국인 김선일씨가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고인의 유가족과 친지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