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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또 기탁

입력 | 2004-05-19 19:06:00


김윤철(金潤哲·62)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19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김씨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37차례에 걸쳐 총 2억573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