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유(金泰由) 대통령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김 보좌관이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서 자신의 할일을 다했다고 판단한 것 같다”면서 “학계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보좌관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발탁되기 전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김 보좌관이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서 자신의 할일을 다했다고 판단한 것 같다”면서 “학계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보좌관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으로 발탁되기 전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