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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해리 포터’ 시리즈 5권 다음달 2일 시판

입력 | 2003-11-26 14:22:00


'해리 포터' 시리즈 제 5탄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문학수첩 간) 다섯권이 완간됐다. 독자들은 12월2일부터 시중 서점에서 마지막권(5권)을 살 수 있다.

이 시리즈는 10월27일 발매 직후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지금까지 120만여 부가 판매됐다.

5탄에서 해리는 방학 중 이모 집에 머무는데 사사건건 해리를 괴롭히는 이모 내외와 사촌 두드리를 마법으로 실컷 놀려먹다가 뜻밖의 상황에 휘말린다. 아즈카반 감옥의 간수들이 해리에게 덤벼든 것. 해리는 두들리와 자신을 위해 마법을 사용하고 머글에게 마법을 사용한 혐의로 청문회에 출두해야 하는 위기를 맞으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5탄은 해리가 청소년기에 접어들었고 악의세력에 맞서 싸우는 특별한 운명에 대한 자의식을 강하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리 스스로 자신이 존경하는 주요 인물의 죽음에 손을 보태는 상황이 설정돼 있다. 각권 300쪽 안팎. 8500원.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