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도권 30, 40대 위원장들은 26일 당 지도부 경선 후보자 8명을 초청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사이버 토론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4명씩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나눠 각 1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현역 지구당위원장들이 패널로 참가한다.
서울 마포을 유용화 위원장은 “내년 총선 전략, 정치신인 등용과 육성 방안, 이라크 전투병 파병 문제, 민주당 재건 및 개혁방안 등을 집중 질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