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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前장관 등 건국대 초빙교수로

입력 | 2003-09-26 18:11:00


건국대(총장 정길생·鄭吉生)는 25일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한나라당 임인배(林仁培) 의원, 영화감독 배창호, 송낙원씨 등 4명을 2003년도 2학기부터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모교인 이 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임 의원은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특강을 하게 되며 배창호, 송낙원 감독은 내년 신설되는 디자인문화대학의 예술학부 개설 작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