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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씨(35)의 어머니 정모씨가 이달 초 “사위 조성민씨(30.사진)가 빌려간 사업자금 1억원을 갚지 않는다”며 최씨와 별거 중인 조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19일 드러났는데…▽…지난해 초 장모로부터 빌린 돈에 자신의 돈을 보태 서울 강남구 강남역 부근에서 슈크림 빵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진 조씨는 “사정을 뻔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