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과 위도간 해상에서 부안군 주민들이 어선과 낚싯배 등 선박 200여척을 동원해 핵폐기장 백지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안=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