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장기 파업으로 차량 생산이 중단되면서 울산항 현대차 수출전용부두는 텅 비게 됐다. 28일 텅 빈 현대차 야적장에서 굴착기가 공사를 하고 있다.
울산=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