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일본 마루와엔지니어링에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대형 경유차용 매연저감장치(DPF) 6000대를 7월부터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내년에는 일본에 모두 2만대를 수출해 10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DPF는 현대모비스와 SK가 지난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경유차의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매연 제거장치다.
현대모비스는 내년에는 일본에 모두 2만대를 수출해 10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DPF는 현대모비스와 SK가 지난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경유차의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매연 제거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