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이 다음달 1일부터 토요 휴무제를 실시한다.
금호는 그동안 매달 둘째, 셋째 토요일은 쉬고 나머지 토요일은 근무해 왔으나 다음달부터 연월차 휴가 등을 활용해 모든 토요일에 쉬는 토요 휴무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측은 “토요 휴무제 실시로 임직원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생산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금호는 그동안 매달 둘째, 셋째 토요일은 쉬고 나머지 토요일은 근무해 왔으나 다음달부터 연월차 휴가 등을 활용해 모든 토요일에 쉬는 토요 휴무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호측은 “토요 휴무제 실시로 임직원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생산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