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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포토]延大 우주망원경이 보내온 은하 합병순간

입력 | 2003-06-10 21:29:00



연세대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단장 이영욱 교수)이 미국 항공우주국과 공동으로 4월 28일 쏘아올린 자외선우주망원경 갤렉스(GALEX·오른쪽)가 찍은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약 10억 광년 떨어진 은하들이 가까워지며 합병되고 있다. 푸른 영역은 붉은 영역보다 온도가 더 높고 젊은 별들을 포함하고 있다. 은하의 합병은 우주에서는 흔한 일이다.

사진제공 연세대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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