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경남대 국어국문학과, 부산대 대학원을 마쳤으며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비어할레’에서 열린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