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개발사 컴프로자드(대표 윤동현)는 오는 6월2일까지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탕:갈색눈의 전사' 클로즈 알파테스터를 모집한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관으로 일관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아시아 계열의 소수민족을 소재로 제작됐다. 또 캐릭터의 신체 부위를 자유롭게 탈 장착 할 수 있도록 3D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됐다.
이번 클로즈 알파테스터는 총 300명이 모집될 예정이며 6일부터 8일까지 단 3일간 테스터로 활동한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컴프로자드의 홈페이지(www.comprozard.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