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부산지부가 파업 강행을 선언한 13일 항만 기능이 마비된 부산 자성대부두에서 원자재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운송선들이 하역할 날을 기다리며 줄지어 정박해 있다.
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