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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중국법인 직원들의 중국 진출 현장경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요 중국’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에는 LG전자 임직원들이 비즈니스 현장을 맨발로 뛰면서 중국 파트너들과 힘겹게 협상을 벌였던 사연들이 소개돼 있다.
노용악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부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리가 이룬 작은 성공은 개인과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 시장 개척에 전념해 온 LG맨들의 피땀 어린 결과”라며 “그 가족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