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으로 폐쇄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4단지 내 송전초등학교의 6학년생들이 13일 마지막 졸업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재학생 400여명은 인근 3개 학교로 흩어진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