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협의회 주최로 9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도와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풍선을 날리고 있다.
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