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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김선배(金善培·53·사진) 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제8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5일 밝혔다. 회장단은 유임 의사를 밝힌 김광호(金光晧·포스데이터 사장·사진) 현 협회장이 이날 회의에서 회장직을 고사해 김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거쳐 2001년 3월부터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